3. 최초의 종교 삼신사상의 출현
새로운 가족들에게 이러한 축적된 사유의 경험에 대한 정보를 물려주려고 생겨난 것이 종교이다. 소위 “그런 알고 살아라“라는 것이다. 그래서 최초의 종교는 내게 미치는 자연 현상의 근본인 하늘을 숭배하는 일이며 이러한 천신 사상이 결과적으로 나를 있게 하니 삼신 사상이 생긴 것이다.
삼신 사상은 천지인이 한 생명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하늘이 주관 한다는 생각으로 현대식으로 표현한다면 자연주의 유일신관으로 4대 문명에서 나온 인본주의 유일신과 대조되는 사상이다
가) 삼신과 종교
삼신사상은 인류가 호모사피엔스로 진화하면서 가지게 된 인간의 삶에 대한 필연적인 인식 현상이다. 즉 인간은 하늘과 땅과 더불어 하나의 생명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다. 우주에서 떨어져 나온 지구에 형성된 자연 속에서 인간이 나왔으며 그래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마태복음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라고 피조된 인간이 아닌 우리를 낳아준 자연을 믿는 것이다. 즉 호모사피엔스의 기초가 인간이 하나님이라는 유럽의 인본주의 유일신 사상이 아닌 자연주의 유일신 사상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이 사상은 조상들의 글인 천부경(天符經)(한인조선 기원전 7천여년, 녹도문자)과 삼일신고(三一神告)(신시시대 기원전 3.898년 한웅조선 한문) 에 잘 나타나 있으나 유럽과 중국에는 모두 전설로 전해져 내려왔다.
삼신사상의 작용은 천지인이 상호 연관되어 음양오행의 원리에 따라 시간(일, 월, 절기, 주 년, 10년, 갑자, 100, 천년)단위 별로 작용한다고 본다. 이 작용은 인간의 죽음 이 후에도 계속되고 그래서 현세와 내세가 연결되어 있고 불교와 힌두교로는 윤회로 서양과 중국에는 천국과 지옥사상으로 전수되었다. 그래서 우리 한국사람들은 부모와 자식의 생명이 서로 연결 되어 있고 자연, 고향에도 생명이 있으며 이 생명은 우리의 조상과 후손에게까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호모사피엔스의 발원지인 조선의 삼신사상은 4대 문명지역에서 비롯되어 현재 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장경제, 전체주의의 근간이 된 인간이 하느님이라는 생각과 중국의 인본주의 사상과는 확연히 구별된다.
그리고 이 사상은 수천, 수만 년 간 한국인의 유전자를 통해 끊임없이 계승되어 왔다. 인본주의 민족들이 집단을 만들어 문명을 발전시키고 집단을 만들어 인간을 노예화하는 동안 고조선이 말한 이후에도 그 후예인 구이(九夷)의 민족국가들은 이 자연주의 유일신을 섬기는 천신 제사(天神祭祀)를 변함 없이 계승해 왔는데 고구려의 동맹(東盟), 부여(夫餘)의 영고(迎鼓), 동예(東濊)의 무천(舞天), 신라(新羅)의 솟대(蘇塗)등이 그것이다. 전신이 진 조선인 신라에 불교가 다른 나라보다 200년이나 늦게 들어온 것도 이 삼신사상 때문이었다. 인본주의가 본격적으로 들어온 고려시대에 1100-1400년 사이에 20여 회의 노예의 반란이 있었음에 유의해야 한다. 고려와 이씨조선을 거치며 동양의 인본주의(유교와 불교)가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에도 절에는 사천왕과 칠성각, 대웅전이 있었고 민간에는 아리랑과 신주단지와 산신령과 삼신할미가 있었다. 지금도 한국인에게 뿌리박혀 있는 조상 제사와 자식사랑, 부모 공양, 신토불이, 사주단자, 택일, 궁합, 하느님 경외 심, 자연사랑 등 천지인 삼신사상은 다른 민족에게서는 볼 수 없다.

* 북한 사람들은 지금도 점을 본다.

나) 삼신과 언어
네안데르탈인의 언어는 여러 시대에 여러 갈래대로 약 10만 년 전부터 나타났다는 것이 정설이지만 여기서는 호모사피엔스가 처음으로 여러 언어를 서로 소통하기 위해 우랄 알타이어로 통일한 부분을 말하며 그 수와 내용은 당시 인간의 협동적인 삶을 개척하는데 우선적인 것부터 시작되었고 흑피옥 유적에 한문, 알파벳, 가림토 등으로 그 흔적이 남아있다. 가장 먼저 통일한 단어는 인간의 신체와 먹는 것 그리고 눈에 보이는 자연이었는데 모두 단음절, 외자로 만들었다(반면에 중국어, 일본어, 유럽어 등은 모두 2음절 이상이다) 그 다음이 공동체인 가족과 이웃의 이름이고 그 다음이 경외하는 순서인데 이때 알(하느님: 자연의 유일신)이라는 이름과 제사지내는 사람 왕(王)이 나온다. 언어는 거의 100% 자연의 현상에서 유래된 것이지만 유럽이나 중국의 인본주의 민족의 언어는 그 시원부터 인간관계가 주로 등장한다.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자연 위주의 언어는 한국어이다. 현재 남아있는 자연주의 민족어와 인본주의 민족어에 공통적으로 남아 있는 언어는 신을 의미하는 알이라는 명사이다. 이 알이라는 이름은 알타이산맥, 천산산맥, 바이칼 호수, 알물을 비롯하여 북쪽 스텝지역과 연결된 북미를 포함하여, 페르시아 터키, 아프리카에까지 등장한다.
아시아, 북미: 알이랑, 울알, 알타이, 알물(흑룡강), 알아스카, 알루산열도.
페르시아, 중동: 알아랏, 알아, 바알칸, 알아비아, 알바니아. 알메니아, 알 카에다, 알 샤다이, 알마하타, 알알해
유럽 : 아리안(게르만 족), 알프스, 바알틱, 알암브라, 아드리해
다) 삼신과 기호
동이족의 경우 최초의 기호는 혀의 모습대로 아리안은 사람 몸의 모습대로 중국인은 자연의 형상대로 만들기 시작했으리라고 보이는 흑피옥 조각상의 증거가 다음 사진과 같이 등장했다. 또 중국의 한문도 동이 족이 창안했다는 재미있는 단서가 있다. 그 실례로 十(십)자를 들어보자. 이 글자는 원래 하는 一(일)과 땅(-: 한글의 -)을 연결하는 뜻으로 십자가(예수 그리스도)의 유래로 보인다. 그래서 대동강 유역에도 십자가 고대 돌판이 발견된 바 있다. 최초의 호모사피엔스인 알타이 인들은 이를 연결하여 王(왕)이라는 글자를 만들었는데 이 글자의 의미는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제사장 또는 사제라는 의미로 쓰여졌었다. 반면에 황하의 농사꾼들인 황제헌원(軒轅)과 그의 신하 창힐 [蒼?]은 아래 변을 없애 버린 干(간)자로 표기를 바꾸고 구리 족들에게 징기스칸(몽고), 대각간(신라)등 높은 지위를 그 이름으로 쓰도록 했다. 나중에 이 글자를 선비士(사)로 바꾸어 공부만 하면 하늘과 통할 수 있는 왕과 같은 수준으로 만들었다.
王(왕)---> 干(간)--->士(사)
이러한 조선 관련 한문의 조작, 개작은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王(왕)--->主(주)--->皇(황)
朝鮮(조선), 漢(한) 韓(한)
영어에도 한국어와 같은 말이 많이 있다. 최근 언어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도 유로어와 한국어에는 간은 어휘가 20여만 개가 있다고 한다. 요약하면 한문과 알파벳을 포함하는 인류의 모든 기호는 최초의 호모사피엔스에 의해 하나의 근원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 중국인의 성씨 중에는 李(이: 벼농사하면서 낳은 자식, 3억5천 만 명) 또는 王(왕: 자신들이 조선보다 더 왕이다, 1억8천 만 명)씨가 가장 많은데 이 또한 화하 족 중심사상으로 조선의 글자를 변화시킨 것이다.

이 외에 아라비아숫자(수메르 인의 일주일개념: 음양 오행)나 알파벳(흑피옥)도 조선에서 발단된 근거가 유적을 통해 나타난다. 조선의 가장 오래된 경전인 천부경이 녹도 문자로 쓰여졌다는 것은 호모사피엔스가 사냥과 목축을 시작하면서 문자를 사용하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4) 금속과 이동수단의 활용
바이칼 호모사피엔스의 가장 큰 특징은 우랄 알타이 산과 천 산이 땅만 파면 온갖 금속이 나오는 자철광지역이고 한인 시대에 이미 불을 활용하였으므로 사냥을 위한 무기가 만들어 졌으리라 판단되고 황웅 조선시대에 동두철액(銅頭鐵額)이 이를 증명한다. 이동 수단은 아프리가에서 먼 동북아까지 이동하는 동안 불가피했을 것이다. 그들이 말을 키운 것은 바이칼 호수 주변에 살고 있던 야생마의 존재가 이를 증명한다, 수천, 수만 년이 지난 지금도 그곳 토속 민인 몽골 인들은 말타기와 수레를 타는 것이 삶의 일부이다. 유라시아의 넓은 스텝 지역을 자유롭게 다니던 당시 조선인들의 습관은 현대에 한국인들에게서 잘 나타나고 있다. 또 만 5천 년 전에 제작된 흑피옥의 흑피 도료의 원료가 30 가지 이상 금속의 합금이라는 점은 현대 서양인들의 인류 문화 발전 단계 및 시대 구분인 구석기, 청동기, 철기시대가 아니고 자연이 베푸는 자원을 활용한 것이라는 점에 더 확신이 간다. 북쪽의 스텝민족들은 시대구분을 불문하고 항상 말과 철기를 이용하여 남쪽 민족을 정복해왔다.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도 백인 나름대로의 관점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