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 사상(자연주의 유일신관)



이 삼신사상이란 서구의 유일신 사상과 비교되는 말로서 유일신 사상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언어인 말씀으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시고(창세기 1:1-25) 제 6일에 인간을  창조하셨으며(창세기 2:7) 만물을 창조하신 후에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만물을 다스리게 하셨으나(창세기 1:26-30)

 

삼신사상은 하나님께서 조물주인 것은 유일신 사상과 같으나 인간이 만물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늘인 천(天), 땅인 지(지), 그리고 사람인 인(人)이 각각 하나의 생명체로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천지(天地)에 있는 일(日), 월(月),화(火), 수(水)목(木), 금(金), 토(土)를 비롯하여 하늘에 있는 별과 달도 생명이 있고, 땅의 동식물(동식물)만물들도 모두 생명이 있어 서로 상호 작용을 하며 존재하며 인간도 하나의 소우주(小宇宙)로 우주와 상호작용하며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삼신 사상에서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별과 삶과 죽음을 함께 하고(성경에서는 그리스도만 별로 지칭되어 있다. 마태복음 2:2) 땅도 신토불이(身土不二)라고 해서 몸이 땅과 둘이 아니라고 믿는다.

이 삼신사상은 흔히 서구인들이 샤머니즘(shamanism)이라고 부르는 동양의 주술적 종교의 이름, 바로 그 이름이다. 이 단어는 17세기 후반 트란스바이칼 지방과 예니세이강가에서 퉁구스인(人)을 접했던 한 러시아인에 의하여 알려졌는데, 서양 사람들은 퉁구스계 제 종족 사이에서 주술사를 지칭하는 단어라고 하지만 사실은 한국어의 삼한(三韓)이 그 어원이다. 고조선(古朝鮮) 시대인 기원전 1만년-7천년 전부터 고조선이 좌우현왕(左右賢王)을 포함하는 삼조선인 삼한(三韓)으로서 진조선(真朝鮮)(후에 진한(辰韓)=신라), 막조선(莫朝鮮) (후에 마한(馬韓)=고구려), 번조선(番朝鮮)(후에 변한(弁韓)=백제)를 뜻하는 말로서 트란스 바이칼 지방과 퉁구스어 사용 지역을 포함하여 영국을 포함한 유럽을 비롯하여 동남아 전지역 남 북 미, 아프리카에 이르는 전 세계에 살아온 인류가 가지고 있던 공통적인 대 인간을 포함하는 대 자연 관으로 서양 사람들이 말하는 저급하거나 미신적인 본성이 아니다.

우리나라 우리 민족을 통해 연연히 내려오는 이 사상에 대해 AD 2000년 이후에 와서야 서양 사람들도 비로소 과학과 인본주의가 파괴한 현재의 자연과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는 점을 깨달아 알기 시작한 것 같다. 무엇보다도 서구 문명을 주도해온 성경 상 하나님이라는 개념 자체가 옛 우리 조상들의 삼신에서 나온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때늦은 감이 있다. 그러면 이 삼신사상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인간의 행동을 좌우하는 언어와 생각이 점령하고 있는 사상은 언어에서 비롯되고 언어가 생각을 점령하고 있어 어떤 외부의 자극에 대한 반응이 서양 사람들과 다르다.

먼저 삶과 죽음에 대해 살펴보자 서양 사람들은 탄생을 섹스의 결과이거나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생각하지만 우리는 천신(天神), 지신(地神), 인신(人神) 삼신(三神)할미가 주신다고 한다. 죽는 것에 대해서는 서양사람들은 없어지거나(비기독교인) 천구 또는 지옥으로 간다고 지만 우리 한국인(이후 조선인 朝鮮人과 같은 뜻으로 사용)들은 산 또는 먼저 있던 곳으로 “돌아 가셨다”라고 한다. 최초 서세 동점(西勢 東点)때 서양 사람들이 동방에서 발견한 네안데르탈인들의 동굴 벽화에서 내세를 암시하는 내용들을 보고 기이하게 여긴 것도 무리가 아니다. 그들에게는 현세만 있었기 때문이었다. 유일신 사상은 삼신사상과 인간이 살아가는 방법 면에서 서로가 완전히 다르다. 문화 인류학적으로 볼 때 자연에서 주는 음식을 채취할 수 있던 곳에 살아온 인류는 자여 신관을 가져왔고 농사를 짓던가 목축, 또는 수렵을 통해 식량을 구한 인류는 유일신 사상 즉 인본주의 사상을 가지고 살아온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유일신 사상에서 인간은 자연을 정복해야 하고 하나님을 자신에게 복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인간끼리도 타인을 정복해야만 한다. 유럽은 물론이고 중국도 여기에 속한다. 반면에 삼신 사상에서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므로 자연을 숭배하고 가족과 살아온 자연을 같은 수준으로 중시한다. 대 자연 관에서 이 둘의 차이는 유럽 문명과 동양문명(한국문명, 조선문명)의 차이를 낳았다. 서양에서는 인간 편익을 위한 과학이 발달했고 한국에서는 자얀은 물론 인간끼리도 조화를 이루는 예의(禮儀),염치(廉恥)가 발전해왔다. 그래서 1800년대 인도의 타골은 한국을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国)이라고 하였다. 한국에서 이 예의와 염치는 수천, 수만 년 동안 우리의 삶 속에서 발전되어 왔으며 중국의 영향과 불교, 유교의 받은 고구려, 신라, 백제시대를 비롯하여 고려시대 이조시대, 일제 강점기를 거쳐 서양의 시장경제, 자본주의, 자유, 민주체제가 지배하고 있는 지금도 변하지 않고 있다.


샤머니즘 [shamanism] 에 대한 기존 정리

초자연적인 존재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샤먼을 중심으로 하는 주술이나 종교이다.

엑스터시[忘我․脱我․恍惚]와 같은 이상심리 상태에서 초자연적 존재와 직접 접촉․교섭하여, 이 과정 중에 점복(占卜)․예언․치병(治病)․제의(祭儀)․사령(死霊)의 인도(引導) 등을 행하는 주술․종교적 직능자인 샤먼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현상을 말한다. 북아시아의 샤머니즘이 가장 고전적․전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지역에 따라 여러 샤머니즘의 형태가 있으며, 다른 종교현상과 복합되어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샤먼이란 말은 17세기 후반 트란스바이칼 지방과 예니세이강가에서 퉁구스인(人)을 접했던 한 러시아인에 의하여 알려졌는데, 이 말의 어원에 대하여 19세기의 동양학자들은 샤먼의 관념 내용과 병행하여 산스크리트의 승려를 뜻하는 시라마나(?ramaa), 팔리어(語)의 사마나(samaa)에서 샤먼의 어원을 찾는 수입어설을 주장하였고, 20세기에 들어와서 J.네메스와 B.라우퍼 등은 퉁구스계 제종족 사이에서 주술사의 일종을 지칭하는 ?aman, saman, s'aman 등에서 유래하였다는 퉁구스 토착어설을 주장하였다. 이같이 샤먼의 어원에 대한 해설은 구구하나, 대체로 퉁구스 토착어설이 유력하다. 그러나 실제로 샤먼이란 말은 퉁구스․부랴트․야쿠트족에서만 쓰이는 말이며, 또한 샤먼의 역할이 북아시아 제 종족 사이에서는 매우 중요하고 유사하지만 샤먼을 지칭하는 명칭은 여러 가지이고, 그 의미도 다양하다.

분포와 역사

본래 샤머니즘이라는 말은 북아시아의 제 종족, 즉 보굴 ․오스댜크 ․사모예드 ․퉁구스족(族) 등 우랄 알타이 제 종족과, 유카기르 ․축치 코리야크족 등의 고아시아족의 종교체계와 현상을 지칭한 것이었지만, 점차 종교학 ․민족학 ․인류학 등에서 세계 각지의 유사종교 현상을 의미하는 용어로서 널리 사용되었다. 샤머니즘이 처음 관찰된 곳이 시베리아이기 때문에, 샤머니즘의 지방적 의미는 일단 북아시아 제민족에서 행하는 종교현상을 지칭하는 것이 되었고, 또한 베링해협으로부터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이르는 광대한 북아시아 전역 자체 안의 ��샤머니즘 문화파동(Schamanistsche Kulturwelle)��으로 인하여 북아시아 샤머니즘은 독자적 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지역의 샤머니즘은 가장 고전적 ․전형적 형태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학문적 의미에서 볼 때 샤머니즘은 북아시아 이외에도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와 남 ․북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등지에 분포하는 하나의 원초적 종교형태이다. 독일의 일부 고고학자들은 라스코동굴벽화에서 남서 유럽 후기 구석기시대 샤머니즘의 존재를 상정(想定)하기도 하지만 이는 단정적인 것은 못 된다. 시베리아 고고학의 성과에 의하면 청동기시대에 들어와서야 희미하게나마 샤머니즘의 존재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한편 민족학의 측면에서는 샤먼의 보조령(補助霊) ․보호령이 대부분 동물 모습의 정령이고, 샤먼의 복식에 해골 ․새 ․동물무늬의 모티프가 그려진다. 그리고 샤먼이 된 동기 중에, 샤먼 후보자가 해골로 화하고 온몸이 갈기갈기 찢기는 체험을 한 자가 있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샤머니즘은 동물층이라는 일련의 수렵민적 관념 ․습속에서 발생하였다고 한다. 또한 역사발전에 따른 사회 ․경제의 변천과 종교적 신앙의 변화를 동일선상에 놓고 샤머니즘의 기원을 토테미즘에서 찾는 종교사가들은, 샤먼은 원래 정령을 지배하는 일이 가능했던 토템 동물의 계승자로서, 신석기시대에서 청동기시대로 발전하면서 토템 신앙에서 샤머니즘적 이데올로기와 의례로 진화하였다고 말한다. 그러나 대개는 샤머니즘이 계급발생 이전 시대와 식량의 수렵 ․채집 단계에서 생성 ․발달했다는 학설이 지배적이다.

입무 방법과 과정

M.엘리아데는 중앙 ․북동 아시아의 예로서 샤먼이 되는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가 있다고 한다. ① 샤먼적 직능의 세습적 전달에 의한 샤먼, 즉 세습무(世襲巫) ② 신 ․정령의 소명(召命)에 의한 샤먼, 즉 강신무(降神巫) ③ 자유의지 또는 씨족의 의지에 의한 개인적 샤먼이 있다고 하는데, 이 중 세습무와 강신무가 전형적이다. 세습무이든 강신무이든, 장래의 샤먼 후보자는 어릴 때부터 그 소질을 보여 매우 신경질적이고 우울하며, 민감하고 몽롱하여 환각과 황홀상태에 빠지기 쉽다. 샤먼은 성별에 구애 없이 남자가 되기도 하고 또 여자가 되기도 하나, 일반적으로 입무과정에서는 무병(巫病)을 심하게 앓거나 환상 경험이라는 특수한 체험을 거치게 된다. 에스키모족(族)의 예를 보면 원인 모를 병을 앓거나 혼자 고행을 하다가 환상 속에서 신 ․정령을 만나게 되는데, 이러한 순간 이것을 경험한 사람은 신 ․정령과 접한 것으로 여겨 샤먼을 찾아가 병을 고친 뒤, 그 샤먼에게서 샤먼으로서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을 배우고 나서 독자적인 샤먼이 된다. 그런데 샤먼이 되는 과정에서 반드시 무병이나 환상을 경험하지 않아도 되는 부족도 있다. 예를 들면 차리카우아 아파치족의 일부 샤먼은 환상을 경험하지 않고, 한 샤먼에게 학습하고 샤먼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학습무라고도 하는데, 이러한 경우 무병이나 환상을 경험한 샤먼과 비교하여 그 기능 ․능력면에서는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 그러나 환상 ․무병을 경험하는 일은 신 ․정령의 부름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회피할 수는 없다. 길리야크족의 한 샤먼이 ��내가 만약 샤먼이 되지 않았더라면 나는 죽고 말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듯이, 그들이 이러한 강제는 피할 수 없는 것이다.샤먼은 무격(巫覡)․주의(呪医)․사제(司祭)․예언자, 신령(神霊)의 대변자, 사령(死霊)의 인도자 등으로 기능하며, 사람들은 샤먼이 엑스터시의 기술로 초인격적인 상태가 되어 초인적 능력을 발휘한다고 믿는다.

한국의 샤머니즘

샤먼을 한자(漢字)로 무격이라고 쓰는데, 무(巫:여성), 격(覡:남성)을 차용한 말이다. 따라서 샤머니즘을 무격신앙 ․무속(巫俗)신앙이라 하며, 샤먼을 무(巫) ․무녀(巫女) ․무당(巫堂) ․무자(巫子) ․무복(巫卜) ․신자(神子) ․단골 ․만신 ․박수 ․심방 등으로 부르지만, 대개는 남녀의 성에 따라 박수(남성) ․무당(여성)의 호칭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한국 무속의 샤머니즘 여부에 대해서는 학자에 따라 긍정 ․부정으로 학설이 나뉘며, 또한 북부의 강신무는 시베리아 샤머니즘의 계통이고 남부의 세습무는 남방계의 주술사 계통이라는 설도 있으나, 무속은 그 전체가 샤머니즘이라는 것이 학계의 통념이다. 한국 무속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지만, 아주 오랜 고대사회 때부터 한민족의 주요한 신앙형태였다는 점만은 분명하다. 국조(国祖) 단군(檀君)이 무당이라는 설도 있지만, 무속이 문헌상에 분명히 나타나는 것은 삼국시대로서, 신라 2대왕 남해차차웅(南解次次雄)은 왕호(王号)이자 무칭(巫称)을 의미하며, 이 외에도 《삼국사기》 《삼국유사》에 단편적으로 무당의 기록이 보인다. 이렇듯 오랜 역사를 가진 무속은 오랜 세월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 대다수 민중 속에서 크게 변질됨이 없이 존속되어 왔다. 무당의 형태는 지역에 따라 다소의 차이를 보이는데, 남부지역은 혈통을 따라 대대로 무당의 사제권이 계승되는 세습무가 지배적인 데 비해, 중 ․북부지역은 신(神)의 영력(靈力)에 의해 무당이 되는 강신무가 지배적이다. 이 같은 무당의 성격차에 따라서 무속의 신관(神観) ․신단(神壇) ․제의식(祭儀式) 등 전반에 걸쳐 대조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다.

 

소결론

샤먼이란 말은 17세기 후반 트란스바이칼 지방과 예니세이강가에서 퉁구스인(정확하게 에벤키족)을 접했던 한 러시아 서양 학자에 의해 알려졌는데, 그들은 대체로 입신에 의한 악령 퇴치 또는 정령 숭배의 식을 주도하는 사제쯤으로 알고 있다. 필자는 이러한 무분별한 가설에 한없는 분노를 느낀다. 샤먼은 흉노족의 사제가 아니고 삼한(삼조선三朝鮮)이 각지에 파송한 제사장이며, 아브라함도 멜기세덱도 이드로도 그리스도도 제사장이었다. 흉노는 당시 막조선(후에 삼조선, 그 후에는 고구려)에 속해 있었으며 막조선 위에는 단군조선이 있었다. 따라서 삼한이즘은 헤브라이즘과 구별되는 제사장 나라의 제사유산이다. 헤브라이즘이 선지자들 통한 이스라엘민족과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택한 백성의 신앙이라면 삼한이즘은 삼신사상으로 하나님(우주)와 땅(자연)과 인간이 하나의 생명으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 뗄 수 없으며 따라서 구약이나 신약에는 인간 사랑만 있지 자연사랑은 없는 반면 샤마니즘은 자연 사랑이 필수적이다. 성경에는 수 만년 빙하기를 이긴 네안데르탈인, 즉 자연의 순리에 따라 농사를 짓고 식물을 먹고 산 네안데르탈인들에 관한 기사가 없다. 에덴도 유프라데스 문명으로 설정해 놓았고 식인종의 조상인 아벨이 가인에 의해 죽었다고 썼으며 예수 그리스도도 유럽인이라고 여긴다. 아브라함의 고향인 갈데아 우르의 조상은 수메르이고 수메르의 조상은 동방의 한인 또는 한웅조선이며 조선의 신앙이 아브라함 신앙의 원류이다. 필자의 생각에는 서구의 과학이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 및 성령의 은사를 증명할 수 없듯이 삼한이즘 즉 무속의 능력도 증명할 수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