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지구 세차 운동 [歲差運動, precessional motion]과 백인종

지구 세차운동이란 지구가 팽이처럼 하루 한바퀴 자전하는데 그 축이 서서히 원운동을 하는 걸 말한다.

뉴튼을 비롯한 과학자들은 그 주기가 25,920년이라고 한다.

바둑판은 천문학에 있어 아주 유용한 컴퓨터라고 한다

회전체의 회전축이 움직이지 않는 어떤 축의 둘레를 도는 현상으로서, 아주 약한 외력의 모멘트가 수직으로 작용하여 생긴다. 지구의 자전축, 인공위성의 자전축 등이 세차운동을 하며, 그 양은 지구 적도부분이 부푼 정도로 결정된다. 세차운동이란 연직축에 대하여 약간 기울어진 팽이의 축이 비틀거리며 회전하는 운동을 말한다. 회전체의 온각운동량벡터에 대해 아주 약한 외력의 모멘트가 수직으로 작용하여 생긴다. 천문학적으로는 지구의 자전축이 황도면의 축에 대하여 2만 5800년을 주기로 회전하는 운동과, 인공위성의 공전궤도면의 축이 지구의 자전축에 대하여 회전하는 운동 등이 있다. 이 때문에 천구상의 적도면과 인공위성의 공전궤도면의 교점은 적도를 따라 서쪽으로 이동한다. 이동하는 양은 지구적도 부분의 부푼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밀란코비치 이론

이 이론은 지구의 기후를 변화시키는 지구 자체 운동의 집합적인 효과를 설명하는 이론이다. 구 유고슬라비아 세르비아의 기술자이며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인 밀루틴 밀란코비치(1879년 5월 28일 - 1958년 12월 12일)의 이름이 붙여졌으며, 밀란코비치는 제1차 세계 대전 중 억류되어 있는 동안 이 이론을 연구하였다. 밀란코비치는 지구 공전 궤도 이심률과 자전축 경사의 변화, 세차운동이 지구의 기후 변화 패턴을 결정한다는 수학적인 가설을 세웠다.

지구의 자전축은 도는 팽이처럼 요동을 하면서 약 26,000년마다 한 바퀴 세차운동을 한다. 한편 지구의 타원 궤도의 축도 반대 방향으로 훨씬 서서히 회전한다. 이러한 운동들은 춘분점과 추분점을 23,000년 주기로 서서히 이동시킨다. 또한 황도면에 대한 지구 자전축의 경사는 41,000년을 주기로 21.5º에서 24.5º 사이를 오르내리는데 현재의 각도는 23.44º이며 서서히 줄어들고 있다.

또다른 천문학적 기후 변화 이론들이 프랑스 수학자인 조세프 아드마와 스코틀랜드 지질학자 제임스 크롤 등에 의해 제시되었지만, 신뢰성 있는 연대의 증거들이 부족했고 어느 주기가 더 중요한지에 대한 논란 때문에 검증이 어려웠다. 그러다 심해 코어를 통해 천문학적인 요동이 산소 동위원소의 변동과 상호 관계가 있다는 것이 통계학적으로 알려지면서 지구 기후 변화에 대한 천문학적 이론이 지지를 받기 시작했다.

세차운동으로 인한 지구축의 이동 경로와 북극점 위치 경로 지금의 북극(진북)이 자북과 23.5도 차이가 나고 세차운동의 마지막 기울기각이 25.1도라면 지금은 한계점을 2.6도 지났던가 아니면 2.6도가 남은 상태일 것이다.

그러면 진 북의 이동은 어느 경로를 따라 이동했고 최고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진 북의 위치(북극점)가 과연 어디 이었을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 아마 그곳은 수천 년 이상 지금의 북극점처럼 암흑지대로 해가 수평선에 떠오르다 마는 어두운 지역이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백인들은 세차운동으로 북극이 된 폴란드 일대, 즉 어둡지만 지중해의 따뜻한 지역에서 햇빛을 받지 못해 희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