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노아의 홍수

일반적인 상식

과학적으로 유명한 가설들에 의하면 약 7500년 전에 지금의 흑해가 범람하여 주변 지역에 큰 홍수를 발생시켰으며, 이것이 《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홍수'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하는 주장이 우세하다. 이 노아의 홍수 가설에 따르면, 마지막 빙하기가 끝난 뒤 온난화 된 지구의 기후가 8000년 전반부터 건조해지면서 담수호였던 흑해의 수위가 낮아지기 시작했다. 그 무렵의 흑해는 지금은 보스포루스 해협으로 변해버린 좁은 땅으로 지중해와 분리되어 있던 담수호였다고 한다. 라이언과 피터 맨은 수위가 낮아진 흑해로 지중해의 해수가 엄청난 기세로 흘러 들어가 이를 범람시켜 주변 지역을 물바다로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이 때 바닷물의 통로가 된 것이 지금의 보스포루스 해협 지대였다. 또한 지중해의 짠물이 흘러들어 오면서 흑해의 민물에 살고 있던 연체동물들이 죽었는데, 이런 사실은 약 7500년 전의 화석에서 그 증거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그들은 또 흑해 주변에서 발달했던 농경이나 목축 문명이 이 홍수를 피해 다른 곳으로 옮겨간 사람들에 의해 다른 여러 지역으로 퍼져나갔다고 주장하는데, 이것은 고대 문명이나 농경의 성립과정에 관한 새로운 견해를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흑해와 지중해를 잇는 마르마라해의 해저지질을 자세히 조사하여 과거 1만년에 걸쳐 흑해 쪽이 지중해보다 수위가 높아 물이 끊임없이 흑해 쪽에서 지중해 쪽으로 흘렀다는 증거를 제시하고, 노아의 홍수가설에 반론을 제기하는 국제 과학자 집단도 있다. 이 집단의 일원이며, 미국의 렌셀러폴리테크닉대학교 부설연구소(RPI: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의 지구 및 환경과학과 교수인 준 아브라야노(Jun Abrajano)가 이끄는 연구팀은 흑해 인근의 마마라해에서 가져온 해저퇴적물을 연구함으로써 이 가설을 부정하고 있다. 연구팀은 마마라해에서 사프로펠이라는 진흙을 발견하였는데, 이 진흙은 지중해와 흑해가 적어도 1만년 이상 연결되어 있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한다.

홍수시기에 대한 시비

1. 제1 설

기원전 7.500에 중앙아시아 일대에 국한

2. 제2 설

성경 연대로 환산한 연대는 기원 전 3.111년

3. 제3 설

25.600년 주기의 지구 중력장의 변화가 있었던 시기 기원전 13.000년 경

노아 홍수의 원인에 대한 인류의 생각을 유형에 따라서 대별하면 대략 다음의 4개형으로 나뉜다. ① 징벌형(懲罰型):교만해진 인간을 징벌하기 위하여 신이 대홍수를 낸다는 형인데 ‘노아의 방주’ 신화가 그 전형적 예이다. 이집트 ·바빌로니아 ·그리스 등의 홍수신화가 포함된다.

② 예고형(豫告型):①과 비슷하나 징벌요소가 없는 형. 인도 ·페르시아의 전설이 이에 해당한다. 인도전설에는 뿔이 있는 소어(小魚:비슈누神의 화신)의 예고에 따라서 배를 만들어 난을 면한 마누가 인간의 선조가 된다.
③ 우발형(偶發型):우발적인 사건이 홍수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서 홍수를 일으키는 것은 생령(生靈)이기도 하고 개구리이기도 하여 반드시 신에 한한 것은 아니다.

노아 홍수 결론

위의 여러 이론들과 자료를 종합해 보면

1. 세계 거의 모든 인류의 전설에 비와 관련된 인류 멸망의 전설이 공통적으로 있고 홍수시기에 관한 가설도 기원전 2천년부터 1만3천년까지 여러 설이 있는 점으로 미루어

2. 자구 공전궤도의 변화(계절의 변화), 농경의 시작, 인종의 형성기간 등 지구 대기 환경의 변화가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치면서 홍수에 관한 전승이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3. 원래는 하늘 위 물 층이 있었고 중력이 약하여 인간의 덩치가 키 2.6-3.1m, 몸무게 6-7백kg으로 크고 오래 살았는데 하늘 위 물 층이 땅으로 내려와 인간의 덩치와 수명에 많은 부담을 주게되자 인간은 이것을 하늘의 징계로 여겨 하나님이라는 개념이 생긴 것 같다.

4. 지구의 생성과 공전, 자전 이후 우주, 태양계 지구의 자장과 회전축의 변화 행성과 달, 유성의 충돌 등 원인으로 생긴 지구 자전축의 변화가 홍수 설의 가장 큰 이유로 보인다.

5. 지구자전축의 20도 이상 이동이라야 백인이 형성되고 이 세차운동 기간을 2만년 이상 소요되며 지금은 25.1도 중 23.5도 이동한 시기이므로 1만년 이상 이전을 홍수시기로 상정해 볼 수 있으며 1,2 만-1.3만 년 전에 자전축이 가장 많이 기울어 졌음을 고려한다면(지각과 멘틀의 변화의 원인도 된다) 1만 3천년전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설이다.

따라서 성경에 기록된 노아 홍수는 이스라엘 연대에 따를 수 없고 우리의 최초 역사기록인 박제상의 부도지 기록에 따라야 맞다.

부도지 제 제 9장 (第九章)

分居諸族이 繞倒各洲하니 於焉千年이라.

昔世出城諸人之裔이 難居各地하야 其勢甚盛이라.

然이나 殆忘根本하고 性化猛獰하야 見新來分居之族則作群追跡而害之러라.

諸族이 已定住하니 海阻山隔하야 來往이 殆絶이라.

분거제족이 요도각주하니 어언천년이라.

석세출성제인지예이 난거각지하야 기세심성이라.

연이나 태망근본하고 성화맹영하야 견신래분거지족칙작군추적이해지러라.

제족이 이정주하니 해조산격하야 래왕이 태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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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성을 떠나) 분거한 모든 종족들이(분거제족:分居諸族)이 각 주(洲)에 이르니, 어느덧 천년이 지났다.

옛날에 먼저 성을 나간 사람(지소씨 제족)들의 자손이 각지(各地)에 섞여 살아(잡거:雜居), 그 세력이 자못 강성하였다.

그러나 거의가 그 근본을 잃고, 성질이 사나와져서, 새로 온 분거족을 보면, 무리를 지어 추격하여 그들을 해하였다.

분거족이 이미 정착하여 거주(정주:定注)하니, 바다와 산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 내왕이 거의 없었다.

於時에 麻故與二姬로 修補大城하고 注入天水하야 淸掃城內하고 移大城於虛達之上이러라.

是時에 淸掃之水이 大漲於東西하야 大破雲海之地하고 多滅月息之人이라. 自此로 世界之重이 變化하야 曆數生差하니 始有朔?之象이라.

어시에 마고여이희로 수보대성하고 주입천수하야 청소성내하고 이대성어허달지상이러라.

시시에 청소지수이 대창어동서하야 대파운해지지하고 다멸월식지인이라.

자차로 세계지중이 변화하야 역수생차하니 시유삭판지상이라.

이에 마고가 궁희와 소희와 더불어 대성을 보수하여,

천수(天水)를 부어 성내(城內)를 청소하고, 대성(大城)을 허달성(虛達城)의 위로 옮겨버렸다. 이 때에 청소를 한 물이 동과 서에 크게 넘쳐 운해주(아메리카)의 땅을 크게 부수고, 월식주(서영: 유럽과 중동)의 사람을 많이 죽게 하였다.

이로부터 지계(地界)의 중심(重心)이 변하여, 역수(曆數)가 차이가 생기니, 처음으로 삭(朔)과 판(? 공전)의 현상이 있었다.

결론

1. 성경의 기록대로라면 아라랏 산의 높이가 5 천m가 넘으모로 그때 지구 표면에 있던 물이 지금도 어디엔 가 있어야 하나 그렇지 않다.

2. 반면에 지구의 여러 대륙이나 섬에 홍수의 전설이 있으므로 상당기간 지속된 전 지구적인 폭우의 기억들로 보인다. 이들 기억들의 공통적인 점은 모두 인간이 하늘에 죄를 지어 하늘이 인간들을 쓸어버렸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쓸어버린다는 뜻의 비라는 말이; 생긴 것으로 보이며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인간에게 생긴 것으로 보인다.

3. 이 기억은 성경과도 일치하고 부도지의 기록과도 일치한다. 즉 노아 홍수 기록은 지구 하늘 위의 띠가 어떤 자극으로 물(비)의 형태로 여러 번 지표면에 내려오고 따라서 중력이 커지고 농사를 짓기 시작하자 폭우가 사라지고 농사와 조화를 이루면서 무지개(큰물 즉 폭우를 지는 지게) 전설이 생긴 것으로 보이고 몽고 사람들이 농사를 위해 남쪽으로 떠난 한국인들을 솔롱고스(무지개 민족)이라고 부르는 이유로 보인다. 우리말 빗자루는 쓰레기를 쓸어내는 비의 자루라는 뜻임을 생각해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