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네안데르탈인의 이동

 

 

 

 

 

 

 

 

 

 

 

 

 

 

 

 

가. 개요

이 유전자 이동도는 서울대 의대 당뇨 전문 교수였던 이홍규박사가 1992년 미토콘드리아 분자시계에 의한 현 인류의 생성 및 이동에 대한 연구를 실시한 결과 에모리 대학의 월레스, 스탠포드 대학의 피터 언더힐 및 루카 카발리 스포르차의 자료들을 종합하고 뉴욕타임스의 스티브 듀에네즈 기자가 만든 인류의 이동도에 이박사의 추론을 더해 다시 만든 것이다,

나 호모 사피엔스의 출현

이 이동 도에 의하면 현 인류인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의 생성은 아프리카에 있던 네안데르탈인의 한 여인(통칭: 루시)에게서 약 15만 년 전에 발원 된 것이고, 이들이 세계 각처로 이동하였다는 것이 현생 인류 이동에 대한 학자들의 최후의 과학적 종합적 결론이다. 즉, 최초에 아프리카 기원의 미토콘드리아 이브 염색체를 가진 네안데르탈인의 주류가 태양이 비치는 곳에 먹을 열매가 많은 점을 알고 아프리카 대륙에서 동진을 시도했으나 태평양에 막혀 못 가고 결국 아프리카 동해안을 따라 북진을 했고 적도를 지나 결국 홍해를 건너 아시아 대륙을 따라 동북 진을 계속하다가 남으로는 히말(흰말)라야 산맥에 북으로는 위도로 인한 추위에 막혀 "C" 및 "D" 지역인 천산, 알타이, 바이칼호 일대에서 멈추게 된 것을 나타낸다.

* 루카 카발리-스포르차 미 스텐포드대 유전학 교수는 1988년 언어의 차이와 유전자 풀의 차이를 통하여 전 세계인을 분류했다. 유전자 풀(gene pool)이란 한 종류의 생물 집단이 가진 유전자의 다양성을 가리키는 말이다.

* 미토콘드리아 분자시계 [ molecular clock , 分子時計 ]

유전자(DNA) 또는 단백질 등의 분자 속에 있는 특정 부분이, 생물이 진화하는 동안 계속해서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분자진화시계라고도 한다. 진화의 과정에서 DNA나 단백질 등의 분자 속에 시계처럼 시간을 새겨가면서 변화해 가는 부분이 있다고 보고, 그 변화를 나타내는 것이다. 서로 다른 생물 사이에서 그 변화의 차이를 조사함으로써 생물 사이의 유연 관계나 그들이 분기(分岐)한 정확한 연대도 추정할 수 있다.

* 미토콘드리아 이브[ Mitochondria Eve ]

사람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하여 추정한 인류의 모계조상. 사람의 미토콘드리아 DNA가 어머니를 통해서만 전해진다는 사실로부터 출발하여 현존하는 인류의 가계도를 추적하여 밝힌 인류의 공통조상을 의미한다. 이 연구결과는 1987년 고대인류의 화석에서 추출한 미토콘드리아 DNA 연구를 바탕으로 처음 제기된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론'을 뒷받침해 준다. 이 기원론은 어머니를 통해서만 전달받는 미토콘드리아 DNA를 통해 '이브'를 추적한 것이다. 여기에서는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의 한 여성의 분자시계에서 15만 년 전에 비롯된 네안데르탈인이라는 결론이고 이를 맨 먼저 발견한 일본 국립 미토 대학의 이름을 따 만들었다

[출처] 미토콘드리아 이브 | 두산백과

이 이동도의 완성으로 지금까지 서구인들이 주장해온 인류학, 인종학, 문화 인류학, 민족의 기원 등 제반 학문이 그 기반부터 흔들리게 되었으나 한국사 교과서에서는 지금도 서양 사람들을 최고로 진화된 인간이라는 의미인 슬기 슬기인간(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라고 가르치고 있다.

이 이동도가 한국 민족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가 최초의 호모사피엔스이며 현생 인류의 시원 민족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한국 인의 외모, 체형, 성품, 지능, 정서, 언어 등 모든 특징에서 세계의 인류의 현대적 특성이 갈라져 나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