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한국인에게 기독교는?
한국인에게 기독교는 서양 종교로서 잘 살게 되는 종교이나 조상을 모르는 쌍놈들이 믿는 종교로 본다. 현재 한국 국민의 종교 비율은 다음과 같다
1. 한국 내 종교 통계
1. 통계청에서 행한 2005년 인구 총 조사를 근거로 했다.
2. 통계는 만 단위로 하고, 만 이하는 버렸다. (예: 29,999 : 2만)
3. 비율은 소수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예: 1.5% = 2%, 1.4% = 1%)
4. 비슷한 지역은 묶었다.
- 경기지역 = 경기도 + 인천
- 충청지역 = 충청북도 + 충청남도 + 대전
- 전라지역 = 전라북도 + 전라남도 + 광주
- 경상지역 = 경상북도 + 경상남도 + 부산 + 대구 + 울산
전국 종교 인구 통계와 비율
종교 없음 불교 개신교 천주교 소수 종교 미상
인구 2,186만 1,072만 861만 514만 48만 20만
- 대한민국의 3대 종교는 불교, 개신교, 천주교이며 이 순서대로 신도 수가 많다.
- 신도가 1천만 명이라고 내세우는 개신교는 사실 860만 명밖에 안 된다.
종교 없음 불교 개신교 천주교 소수 종교
비율 46% 23% 18% 11% 1%
- 대한민국은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이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 불교 인구는 1/4도 채 안 되고, 개신교와 천주교 인구는 차지하는 비율이 꽤 낮다.
- 3대 종교를 제외한 종교를 믿는 사람도 1%나 된다.
지역별 종교 인구 통계와 비율
인구 종교 없음 불교 개신교 천주교 소수종교
서울 976 만 436 만 164 만 222 만 138 만 8 만
경기 1,285 만 613 만 208 만 282 만 163 만 10 만
강원 146 만 74 만 33 만 22 만 13 만 1 만
충청 477 만 232 만 104 만 88 만 46 만 3 만
전라 500 만 248 만 72 만 114 만 54 만 10 만
경상 1,264 만 555 만 471 만 127 만 93 만 13 만
제주 53 만 25 만 17 만 3 만 5 만 0 만
- 우리나라의 모든 지역을 통틀어서 종교를 안 믿는 사람이 가장 많다.
- 경상도의 불교 인구가 다른 곳에 비해 상당히 많다.
종교 없음 불교 개신교 천주교 소수 종교
서울 45% 17% 23% 14% 1%
경기 48% 16% 22% 13% 1%
강원 51% 23% 16% 9% 1%
충청 49% 22% 18% 10% 1%
전라 50% 14% 23% 11% 2%
경상 44% 37% 10% 7% 1%
제주 48% 33% 7% 10% 1%
- 서울, 경기, 전라는 개신교인이 가장 많고, 강원, 충청, 경상, 제주는 불교인이 가장 많다.
- 강원도만 비종교인이 종교인보다 많다.
- 제주도만 천주교인이 개신교인보다 많다.
이 통계를 보면 지역마다 지지정당뿐 아니라 종교도 확연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그 어떤 지역이든 무교가 제일 많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대한민국은 기독교 국가도 불교 국가도 아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절반 정도가 무교인, 국교가 없는 세속주의 국가다. 이 통계 자료가 우리나라 국민의 상당수가 자기 종교 신도라고 주장하는 종교인들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전국 내국인 47,041,434 종교 있음 24,970,766 종교 없음 21,865,160 미상 205,508 불교 10,726,463 개신교 8,616,438
천주교 5,146,147 소수 종교 481,787 유교 104,575 원불교 129,907 증산교 34,550 천도교 45,835 대종교 3,766 기타 종교 163,085
서울 인구 9,762,546 종교 있음 5,335,856 종교 없음 4,369,245
미상 57,445 불교 1,642,667 개신교 2,222,831 천주교 1,382,264
소수 종교 88,094 유교 12,777 원불교 21,084 증산교 6,499
천도교 12,505 대종교 887 기타 종교 34,342
경기지역 인구 12,858,686 종교 있음 6,645,807 종교 없음 6,134,743 미상 78,136 불교 2,089,762 개신교 2,824,027 천주교 1,631,947 소수 종교 100,071 유교 20,338 원불교 19,777 증산교 7,935 천도교 12,522 대종교 803 기타 종교 38,696
강원도 인구 1,460,770 종교 있음 708,040 종교 없음 747,578 미상 5,152 불교 336,293 개신교 227,437 천주교 132,936 소수 종교 11,374 유교 4,127 원불교 1,624 증산교 1,297 천도교 1,116 대종교 176 기타 종교 3,034
충청지역 인구 4,771,840 종교 있음 2,433,020 종교 없음 2,325,543 미상 13,277 불교 1,046,340 개신교 882,608 천주교 468,737 소수 종교 35,335 유교 10,813 원불교 7,777 증산교 3,624 천도교 4,420 대종교 394 기타 종교 8,307
전라지역 인구 5,007,697 종교 있음 2,515,090 종교 없음 2,480,074 미상 12,533 불교 723,540 개신교 1,142,521 천주교 544,079 소수 종교 104,950 유교 29,091 원불교 57,749 증산교 3,291 천도교 4,611 대종교 327 기타 종교 9,881
경상지역 인구 12,649,209 종교 있음 7,060,363 종교 없음 5,553,552 미상 35,294 불교 4,714,203 개신교 1,278,831 천주교 931,420 소수 종교 135,909 유교 25,742 원불교 20,684 증산교 11,554 천도교 10,044 대종교 1,150 기타 종교 66,735
제주도 인구 530,686 종교 있음 272,590 종교 없음 254,425 미상 3,671 불교 173,658 개신교 38,183 천주교 54,764 소수 종교 5,985 유교 1,687 원불교 1,212 증산교 350 천도교 617 대종교 29 기타 종교 2,090
이상의 통계에서 보듯이 한국에서 반 이상을 차지하는 종교 없음이나 무교는 한국인의 전통적인 심성과 정서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2. 한국인에게 교회란?
한국인에게 기독교 교회는 우선 서양 사람들이 일본과의 전쟁에서 이겼고 조선에 비해 선진국으로 발전되어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이 믿는 종교이니 나도 믿어보면 강하고 잘 살게 되지 않을까? 하는 부러움 이 첫째 동기였다. 그 다음에는 일제 치하에서 1945년 해방이 되고 자유 민주 정치 제도가 도입되자 오백 년 동안 이씨 조선 선비 족 우대 양반, 쌍놈을 구분한 군주제도에서 받은 하층 계급의 억울함과 한을 풀 수 있는 신분 상승 기회로 본 것이 둘 째 동기이고 셋째는 마침 기독교에서 모시는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이 전래적으로 믿어온 삼신의 하느님과 같은 것 같아 그 하느님의 아들인 예수님을 함께 믿게 되었고 교회 출석의 동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독일의 목사들이 한국에 대형교회가 가장 많고 2차 대전 후 기독교 성장이 가장 빠른 원인이 샤머니즘 때문이라고 보는 근거이기도 하다. 이 외에 6.25 전쟁을 겪으면서 미국의 도움에 대한 신뢰와 전쟁의 어려움에서 벗어나려는 의존 심리도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해방 후 교회에 오면 양반 쌍놈도 없고 남자, 여자 구분도 없었으며 나이 구분도 약해졌다. 그래서 서양 기독교 국가의 예전과 제도가 오랜 기간 동안 별 여과 없이 받아들여졌으며 한국사회 구성원의 20% 내외를 차지해 오면서 한국의 경제 발전을 주도했고 서구 여론과 동조하면서 신생 한국의 대의 민주 정치 제도와 자본주의 시장 경제, 자본의 세계화 등 친 미국, 서방 정책을 옹호해 왔다. 그래서 2013년 현재 한국의 교회는 기복 주의와 물질주의, 타 종교, 타 교단에 대한 배척 등 각종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1900년 말을 기전으로 신자 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

3. 한국인에게 하나님은 누구인가?
한국인에게 하느님은 천지인 결합 생명체이다. 한국인에게 천지인은 서로가 상호 관련성을 가지고 서로 의존하며 한쪽이 다치면 함께 다치는 한 생명체 속의 일부이다. 한국인에게 천지인 삼신은 인간을 낳아준 생명체이다 그 수명은 우주가 약 150억 년 지구가 약 50억 년이고 지구의 자연도 모두 그렇게 생겨났다. 자연에서 맨 마지막에 태어난 것 가장 진화되어 태어난 것이 인간이니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고 인간이 소 우주이다. 인간의 생각이 자연과 우주의 생각이다. 그래서 인간의 구성요소도 2천 억 개의 별로 구성된 2천 억 개의 은하계만큼 많은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예수의 말처럼 인간 스스로가 신이 되기 이전 시대(약 1만 년)에는 대 제사장이 기도하면 그 기도는 우주와 땅과 사람이 합일되어 있으므로 모두 이루어졌다. 마가복음 11:24절에“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고 하셨다. 그러나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고 야고보서 4장 3절에서 문명을 통해 편익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인간이 되지 말고 자연 속에서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에 의존하는 인간이 될 것을 강조했다. 우리 한국인 특히 착하고 양심이 바른 한국인은 그러한 심성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한국인의 이 하느님은 유대교의 여호와와 다르다 유대인의 여호와는 인간 본위인 반면 한국인의 하느님은 자연 본위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와 같다. 구체적으로 성경의 여호와 하나님과 고조선의 하느님(예수 그리스도의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을 비교해 보자.
유대교의 여호와는 수메르의 신과 백인들의 신을 합쳐놓은 에볼라의 다신(多神)을 총칭하는 이름으로 유대인들(구약에는 아브라함)이 창조했는데 인본적인 신이고 인간 중심의 신이다. 그래서 창세기1장2절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라고 했다. 당시에 지중해 지역은 흑암이 깊었으나 동방의 해뜨는 나라는 밝았다. 그 원인은 백인들은 호모사피엔스가 되기 전, 즉 아리안 족과 혼혈이 되기 전 따뜻한 곳을 찾아 어두운 곳으로 갔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만 운행하시는 것이 아니고 무소 부재(無所不在) 하시다. 해안 가에서 살기 위에 인간의 힘으로 고기를 잡아야 하는 해양 민족들에게는 당연히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있었을 것이다. 여호와는 유럽인에게 필요한 선택적인 신이며 생존 환경이 낳은 인본신이다. 한인조선에서 삼신(여성신)을 버리고 농사지을 땅을 찾아 남성들을 중심으로 스텝을 따라 서쪽으로 간 수메르의 가지 유대인들과 백인들이 만든 인본신이다. 반면에 우리 민족의 신은 자연을 섬기고 자연에서 허락하는 범위에서 만난 신이기 때문에 자연이 풍성한 해 뜨는 곳의 자연 신이다. 창세기에 기록된 유대인의 신은 어두워 싸우고 이겨 식인을 해야하며 인간의 노력으로 살아야 하는 지중해 식 인본주의신들과 수메르의 농사 및 전쟁 신이 합쳐진 신인데 하나 더 특징적인 것은 수메르 점령지역(에굽 포함)에서 지역 간 교역을 맡았던 아람 인들의 재물 신이 여기에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창세기는 이러한 맥락에서 모두 이해될 수 있다. 창세기의 창조 순서, 에덴, 인간 창조, 원죄, 당시의 수명, 노아의 홍수. 아브라함의 재물 욕심, 일부 다처, 인신 공양 나쁜 부분을 삭제하면 우리 민족의 양심의 하느님이 된다.

4. 한국인에게 예수님은 누구인가?
한국인에게 예수님은 하느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현현(顯現)하신 것이다. 그런데 서양의 하나님의 경우 그 하느님이 인간의 집단적 생활과 생활을 죄로 여기시지만 인정하시고 그 죄를 예수를 믿음으로 사해 주신다는 점에서 우리의 하느님과는 다르다. 그렇다면 우리 한국 민족에게는 죄가 없는가? 중국과 페르시아와 서양의 노예제도가 고려 시대 이후 우리에게 도입된 지가 천 년이 넘었고 서양의 인본주의 문물이 들어온 지도 갑오경장(1.894년)이후 백 년이 넘었으며 지금 세계에서 유래 없는 인본주의 문명의 급진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나라로서 원죄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이렇게 더 큰 죄의 사함을 받기 위해서라도 한국인은 예수를 믿어야 하는 것이다. 불교는 아리안 족이 인도에 강요한 계급 제도, 그것도 고조선에서 배운 천신 제사장 제도를 남성 위주로 바꾸어 한인조선의 연방국 서납아국(인도)에 강요한 카스트 제도에 항거하기 위해 나타난 종교로 인간의 힘으로 세속의 욕심을 비울 수 있다는 인본 적인 발상에서 시작된 것이므로 무시할 수 있고 회교는 같은 하느님인데 관습의 차이일 뿐이고 힌두교는 고조선의 종교가 토착화 한 것이며 유교는 종교가 아니므로 문제가 없어 한국에서는 예수를 통해 세계의 종교가 통합될 수 있다.
다만 서양의 기독교의 계급제도에서 나온 주라는 용어와 전쟁과 살육을 가져온 피를 선호하는 의식과 욕심에 이끌리는 기도 등 모든 이기적인 발상을 예수님의 마음인 “우리“로 바꾸면 된다. 한국 기독교인이 신구약 성경을 다시 본다면 구약은 폐지해야 하고 신약은 공생애만 인정해야 맞으며 대신에 조상의 빛난 얼을 기록한 경서들(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세속오계, 삼강오륜 등)을 애용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주라는 말은 쓰지 말고 예수로 기독교는 예수교나 그리스도 교로 그 이름을 바꾸어야 한다.

* 현현[顯現 , Manifestation ]
내적인 것, 본질적인 것이 외적인 것으로서 정립되어 그 본래의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지만, 현상보다도 고차적인 의의를 지닌다. 현상이 근거와 실존의 반성운동으로서 존재하는 것인 데 반해, 현현은 자기의 외면적 존재에서 존재하는 한에서 자기 자신이라는 자기규정의 운동을 나타내며, 근거와 실존, 내면과 외면이 동일한 '현실성'의 지평에 존재한다. 다시 말하면 현상이 본질적인 것으로 환원되어 본질의 자기규정으로 되어 있는 경우의 현상이 본질의 현현이라고 말해진다. "현현은 자기 자신에 동등한 절대적 현실성이다"[『논리의 학』 6. 218].
예를 들면 빛의 존재는 빛이 빛나는 활동 그 자체이지 빛나는 현상과는 별도로 빛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빛은 자연의 현현이고 자연의 규정들을 자기로서 개시한다[『엔치클로페디(제3판) 자연철학』 275절 이하]. 나아가 정신의 규정성은 자기에 대해서 자기를 규정하고 그 외화에서 자기 동일적이라는 것으로서 특별히 현현이라고 불린다[『엔치클로페디(제3판) 정신철학』 383절, 564절].

5. 한국인에게 죄의 개념은 서양의 것과 다르다
한국인에게 죄는 서양 사람들의 경우와 다르다. 서양 사람들은 어두운 그러나 따뜻한 지중해 지방에서 수천 수만 년을 살아오면서 필연적으로 열매가 부족하고 식량이 부족하야 살기 위하여 물고기또는 물론 동물들을 먹게 되고 내륙에서는 타인 또는 타 종족을 죽이고 심지어 먹어야만 자신이 살 수 있는 상황이 빈번했다. 그래서 유럽의 고대 내륙의 동굴 벽화(프랑스 알타미라, 쇼베 동굴, 독일의 크로마뇽 동굴 등)에는 인육을 먹거나 인간을 제물로 바치는 그림이 많다. 반면에 지중해 해변에서의 유럽인들의 삶은 거친 바다를 극복하고 생선을 잡아야 살수 있는 생존 환경으로 살기 위하여 인간의 힘이 필수적인 조건 즉 인본주의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조건이 형성되어 왔다. 그래서 그런지 그리스나 로마의 고대 신들은 모두 사람의 형상이다. 유럽인들에게 죄는 살기 위해 아시아인(주로 고조선 12 연방국)에 비해 일찍 인간 집단을 형성하고 인간끼리 죽이는 살육 전쟁이 먼저 생기고 식인 풍습이 생긴 것 같다. 유럽인들의 죄는 어원이 헬라어로 하말티아 즉 빗 나간 화살을 의미한다. 그래서 유럽인들은 고조선인들 보다 환경 극복을 위해 훨씬 먼저 죄를 인식했고 이를 면하기 위해 인신공양과 희생제사를 드린 것으로 보인다. ( 히 9:22 피 흘림이 없은 즉 죄 사함이 없느니라)
반면에 한국인에게 죄란 자연의 질서를 거스리는 것과 천리에 따르지 않고 즉 양심에 의하지 않고 인간의 힘과 의지로 인간 집단을 만들고 인간의 수를 늘이며 인간끼리 생존투쟁을 하며 살아가는 것으로 불교에서는 세속(世俗)이라고 부른다. 한국인에게 죄는 한 마디로 양심에 거리끼는 것을 말한다. 서양 사람들은 살기 위해 양심이 화인 맞아 그리스도를 믿어 죄 사함을 받아야 하나 한국인의 의인은 오직 양심대로 살아야 하는 것이고 양심대로 살았는데 결과가 나쁘면 한이 맺히는 것이고 한국 민족의 역사는 한의 역사이다. 하느님의 뜻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가 한 맺힌 삶을 살았다면 한국은 민족적으로 한 맺힌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지금 한국인은 서양의 편익 문명이 들어와 기반을 잡고 동화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예수를 믿어야 죄에서 구원을 받는다.
한국인에게 죄란 나를 만들고 유지시켜주는 자연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말하며 구체적으로는 자기 자신과 조상, 후손을 비롯하여 타인과 자연, 그리고 우주와 시간에게까지 해를 입히거나 마음을 쓰지 않거나 양심대로 하지 안는 것으로 서양인들 보다 훨씬 엄격하다.


6. 한국인에게 천국이란?
한국인에게 하늘나라는 예수의 하늘 나라와 같다. 상함도 없고 해함도 없으며 아픈 것이나, 이별하는 것도 없고, 슬픔이 없는 나라이다. 마음 속에 있는 나라이다. 한국인에게 천국은 예수의 아버지 나라이다. 서양의 무력이나 빼앗는 일, 유대인의 돈이 좌지우지하는 일이 없는 나라이다. 인간들아! 만든 속세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그저 베풀어주시는 자연의 나라이다. 그래서 예수님도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드리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 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 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는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풀들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 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아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네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마태복음6:24~34) 즉, 한국인의 하늘 나라는 자연주의 하느님이 다스리는 세상으로 소위 4대강 문명 이후 인간이 하나님이 되어 다스리는 나라와 다르다. 배가 고프면 열매나 과일을 먹고, 물고기를 잡거나 동물을 사냥하는 죄를 모르는 삶을 사는 나라를 말한다. 마치 조선(朝鮮)처럼 말이다. 조선이라는 말의 뜻이 해를 두고 땅과 하늘을 연결하면서 제사를 지내고 백성들은 물가에서는 고기를 잡고 육지에서는 가축을 기르는 나라라는 뜻으로 어디를 보아도 강의 물(물水)이나 농사라는 말이 없다. 그래서 인간의 전쟁이나 집성농사를 위한 집단 생활을 하느님은 죄로 여기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 6:6) 홍수로 심판하신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에는 아예 쓸어버리는 수단을 지금도 비를 움직이는 자루라고 해서 빗자루라고 하는 단어가 남아 있다.
선과 악도 그래서 생기는 괴로움도 모두 인간이 만든 세상살이에서 오는 것으로 인간의 욕심이 만든 것이나 성경에서 모세는 이를 하와와 아담의 원죄로 돌렸고 고대에 인간 문명(메소포타미아)이 자초한 것임을 간과하였다.
한국인의 하늘나라는 예수의 하늘나라와 같이 천국이다. 천국은 영생하는 곳으로 이 인간 세상의 것이 아니고 마음 속에 있는 것이며(눅 17:21)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 (계 21:4)
여기서 마음을 강조한 것은 불교 법화경의 무념(無念) 사상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의 하늘나라는 영생이다. 기독교의 영생은 곧 영원히 사는 것이다. 예수는 유대인 제자들을 데리고 변화산상에 올라가서 실제로 빛나고 흰옷을 입고 살아 있는 고인(故人)들(모세와 엘리야)의 모습을 베드로, 요한, 야고보에게 보여 주었다. 이러한 천국의 모습은 우리 민족의 고대 수명인 일천 년(1996년 미국인 일본 미술사학자 카터 코벨의 만주인골 유전자 검사 결과 참조)과 차이가 있으나 이는 예수의 천국은 인간의 집단 생활을 전제로 사람이 죽으면 영원히 사라지고 보이지 않아 희게 빛으로 보이는 상태를 보여준 것 같다. 요한계시록의 천국에서도 같은 표현을 쓰고 있다.


다) 한국인의 아버지의 나라
1. 한국인의 아버지의 나라는 을 찾아 해매는 목자의 나라이다.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마태 18:12-13)
2. 한국인의 아버지의 나라는 배반하고 나간 아들을 맞아주는 아버지의 나라로써(눅15장) 품 군 만 있지 종은 없는 인본주의 4대 농경문명이 아니고 그 이전 가족끼리 자연의 삶을 사는 나라이다.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눅 15:19) 하고
3. 한국인의 아버지의 나라는 주인은 없고(하느님이 주인) 청지기만 있는 나라이다.(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직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눅 16:2 등 전체 신구약에서 9회 인용)
4. 한국인의 아버지의 나라는 예수가 하나님 안에 내가 예수 안에 있는 나라이다.(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요14:20외 10회 인용)
5. 한국인의 아버지의 나라는 예수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인 한 생명으로 연결된 나라이다.(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5)
6. 한국인의 아버지의 나라의 지상의 예표는 계급이 없고 홍익인간, 제세이화를 국시로 한 고조선(古朝鮮) 이다. 다른 점은 고조선의 하느님은 인간 문명을 인정하지 안으신 반면 예수님은 이를 인정하신 것이다. 우리 한국 사람들이 예수를 잘 믿는 것은 이러한 공통적인 하느님을 가지고 있어온 때문이고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온 것은 한국인을 통해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느님을 전 세계에 전파하라는 뜻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고대의 제사장 나라 조선을 조선의 한 가지인 아리안 족으로 예수의 하느님을 믿도록 하여 이들을 통해서 한국을 인본주의의 극치(북한 침략)에서 구한 뜻이 하느님 아버지의 뜻인 것이고 그 징조가 지금 2013년 한국에서 나타나고 있다.


7. 한국인에게 성령이란?

성령이란 본래 하나님의 영, 거룩한 영, 예수의 영을 의미하는데 서양의 하나님과 우리의 하느님이 다르고 예수님의 의미도 다르므로 당연히 성령의 의미도 다르다.
서양에서는 사람이 영혼육(靈魂肉)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죽은 사람의 영이 유령이 되어 나타나며 산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사람이 정신(精神)과 육체(肉體)로 구성되었으며 죽으면 혼백이 있어 귀신이 되고 이 귀신은 산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고 한다. 우리 한국에 귀신이라는 말이 들어온 것은 기언 후 4세기 경 불교가 중국에서 들어올 때 함께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영이라는 개념은 서양과 중국의 인본주의 사상에서 들어온 개념으로 한국인에게는 생소한 것이다. 따라서 성령이라는 말도 우리에게는 생소한 개념이다 비슷한 한국어 표현으로 마음, 넔, 얼이라는 말이 더 이해하기 쉽다. 인본주의 민족에서 영이라는 말이 죽음과 연관되어 나오게 된 것은 그들에게 필연적인 죄와 관련이 있고 억울한 죽음으로 모는 빈번한 죄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용어로 보인다.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치나니(롬5:12-21)....
성령은 자연의 하나님의 영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해석하고 성경의 내용을 받아드리면 된다. 양심에 따르지 않는 영은 악의 영이다. 착한(더 나은, 더 남을 위하는) 마음이 성령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